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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건강상식(올바른 식사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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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11:3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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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경우는 식사량을 적당히 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는 현상이 점점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노년기에 음식 섭취량을 예전과 같이 섭취하게 되면 소비열량과의 불균형 이 이루어져
잉여칼로리가 발생되어 남은 열량은 바로 지방으로 남게 됩니다.
따라서 비만의 위험률이 노인의 경우에는 높습니다.
짜게 먹지 않는 습관도 가져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모든 감각기능들이 떨어지게 되어 더 많은양의 염분을 섭취하게 됩니다.
과한 나트륨 섭취시 뇌와 심혈기관의 질환 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뼈의 건강에도 이상이 와서 골다공증 같은 병에도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식사습관을 가지는게 노인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비타민D 섭취량을 늘려라>
미국의 주립대학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노인 4,300명의 비타민D 수치를 비교해
보았을때 비타민D가 부족한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사망률이 무려 30%나 높은 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여기서 몸까지 허약한 체질일 경우는 사망 위험이 3배까지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비타민D에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조직중 인산을 칼슘과 결합시켜 뼈에 침착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을 치료하며, 그로인해 치아건강과 항암에 까지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D의 경우는 유제품이나 등푸른 생선, 표고버섯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많이 걸어라!>
외신에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3시간을 넘지않으면 수명이 2년 더 연장 되는걸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앉아있는 습관은 비만과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 발병률도 높은데요. 예방하기 위해선 많이 걷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걷는것은 장수와도 연관이 있다고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또 많이 걸으면 치매예방에도 효능이 있다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걷는 것만으로 면역기능이 좋아지며, 심폐의 기능을 견고히 해주기 때문이죠.
여건상 외출하기 힘드신 분들은 실내에서라도 수시로 걷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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