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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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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8: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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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 방법 어떤 것이 있을까?
춥더라도 하루에 3회 환기를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
2014년 새해 첫 달의 날씨가 겨울답게 무척이나 매섭다.
이런 추운 날씨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특히 춥다고 실내에서만 움츠리고 있다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가벼운 실내운동으로 신체 활동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섭취, 고른 영양 섭취 - 겨울철 건강관리 비법
먼저 추워지면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하는 것이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체온유지에 도움이 된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고, 술이나 카페인 음료는 체온을 급격하게 잃게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삼간다.
실내, 난방으로 적정 실내온도(18-20도씨)를 유지하도록 한다.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 - 실내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라
하루에 2-3시간 간격으로 3번, 최소한 10분에서 30분정도 창문을 열어 적절히 환기를 시켜준다.
실내환기는 맞바람 치는 두 개의 창문을 함께 열어 두는 것이 효과적이며, 오염된 공기가 바닥에
깔려있는 시간대인 오전10시 이후부터 저녁7시 사이에 환기하는 것이 좋다.
집안이 너무 건조하지 않게 대야에 물을 담아두거나,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하여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실내에 65세 이상 노인이나 1세 이하 영아가 있는 경우에는 체온과 실내 온도를 자주 확인하여
충분히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가정 내 노약자와 어린이는 실내온도가(22-24도씨) 정도라고 해도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세 이하의 영아는 절대로 차가운 방에서 재우면 안 된다.
1세 이하 영아는 성인과 달리 체온을 쉽게 잃을 수 있고, 오한 등을 통해 체온을 충분히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노인의 경우 낮은 신체대사와 활동으로 인해 열을 잘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의, 보온-> 겨울철 건강관리 방법
옷은 조금 크고 가벼운 옷으로 여러 벌을 겹쳐 입고 물에 젖지 않도록 조심한다.
손목까지 내려오는 긴팔 상의를 착용하여 피부가 직접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제일 겉의 외투는 단단히 여미어 바람에 의해서 체온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면으로 된 소재보다는 울, 실크 혹은 합성 섬유로 내피가 된 옷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땀을 많이 흘려도 체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덥다고 느낄 때에는 겹쳐 있는 옷을 하나
벗는 것이 좋다.
대부분 체온은 머리를 통하여 발산하므로 모자를 준비하고, 장갑은 벙어리 장갑이 보온력이 더
좋다. 찬 공기로 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마스크와 목도리로 목을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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