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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건강과상식 - (근골격계 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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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0:5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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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의 손상 종류는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골절, 탈구, 염좌, 좌상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운동을 할 때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를 하지않고 지내게 된다.
그래서 다시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즉시 치료를 받도록 한다.
1) 골절 : 뼈가 부러지거나 파괴된 상태로 뼈가 완전히 부러진 상태 이외에도 흠집이나 금이 간것도 골절이다. 심한 뒤틀림이나 근육수축도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
2) 탈구 : 곤절 속에서 뼈가 정상위치를 이탈했거나 분리된 상태로 탈구는 대게 손상이 심할 때 발생한다.
3) 염좌 : 인대 등의 관절조직이 일부 또는 전체적으로 파열된 상태로 대부분의 염좌는 관절을 형성하는 뼈가 정상운동 범위를 벗어나는 심한 부하를 받았을때 발생한다.
4) 좌상 : 근육이나 근섬유나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찢어진 것으로 무거운 짐을 들고 일어서는 것과 같이 근육을 갑자기 사용할 때
발생한다.
근골격계의 손상의 증상
-통증
-부종 (부어오름)
-기형
-피부변색
-부상 부위를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
근골격계 손상의 응급처치
-통증이 유발되는 움직임과 운동을 피하고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붓거나 멍이 들었을 경우에는 냉찜질을 해서 통증과 부은 것을 가라 앉힌다.
외부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하지 않는다.
-손상부위를 신장보다 높게 하여 혈류를 감소 시킨다.
-골절이 의심되는 부위는 부목을 댄다.
-부목은 손상부위를 잘 지지하면서 부착하여야 한다.
출혈과 감염방지를 위해 깨끗히 하여 붕대를 덮어야 한다.
단단한 부목을 사용할 때는 손상부위에 맞도록 부드러운 패드를 대어 손상이 심하게 진행되는 것을 예방한다.
삼각건, 붕대, 옷이나 옷조각 등을 이용한다.
냉찜질
타박상등을 입었을 경우 손상부위를 차갑게 하여 부종과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찬물에 담그거나 담그기 어려운 부위는 냉습포를 이용한다.
비닐주머니에 얼음 조각을 넣는다.
비닐주머니를 잘 묶고 수건 등의 천으로 싼다.
처음엔 얼음주머니를 손상부위에 짧게 대어주다가 시간을 길게 늘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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