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름철 건강관리방법(여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폭염과 냉방병) |
[
2014-07-15 17:26:13 ]
|
|
|
|
|
|
|
사람의 몸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게 정상이지만 에어컨과 선풍기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그 기후를 겪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후를 거스르다보니 여러가지 질병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볼때 사람마다 체질이 다양하지만 50대 이상 넘어가게 되는 시점부터는 체질의 구분 보다는 나이에 의해 몸이
약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은 특히나 여름철 각별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온도가 33도 를 넘어가는 뜨거운 여름철에는 일사병 또는 열사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햇빛을 강하게 쬐게되면 열이 위로 올라오면서 머리가 뜨거워 집니다.
이때 어지럼증이 오면서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더위로 인해 평상시 보다 심장이 빨리 뛰게 되어 피로감도 빨리 오게 된답니다.
<폭염시 건강관리 방법>
1. 기상예보는 매일 확인합니다.
2. 오후 2시~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3. 물을 많이 마셔 탈수를 예방합니다.
4.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등은 삼가합니다.
5.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느껴진다면 바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6. 찬물샤워는 삼가합니다.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습니다.
7.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는 염분과 미네랄을 의사와 상의 후 보충합니다.
8. 모든 음식은 꼭 익혀 먹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 때문에 과도한 실내외 기온차로 인해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우리 몸이 과도한 실내의 기온차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게 된답니다.
냉방병의 증상으로 감기와 비슷한 두통이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 집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