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린이에게서부터 어른에 이르기 까지 그 형태는 달라도 어떤 식으로든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스트레스가 쌓인 채 방치해 주는 것은 건강상 좋지 않다.
1. 드러누운 상태에서 온 몸을 이완시킨다. 복부까지 공기를 넣는다는 느낌으로 크고 깊이 그리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 쉬도록 한다. 자신에게 적당하게 몇 번 반복한다.(복식호흡)
2. 다리를 어깨 폭 정도로 벌리고 선다. 오른손을 머리 위로 펴고, 왼손은 가볍게 옆에 붙여둔다. 그대로 상체는 많이 움직이지 않고 왼쪽으로 쓰러지면서 오른쪽을 왼쪽 비스듬하게 위쪽으로 편다.
3. 목을 전후좌우로 구부리는 것 외에 목을 천천히 돌려보자. 각각 펴지는 부위를 의식하면서 천천히 실시하도록 한다. 또 목을 돌릴 때는 한 번에 돌리지 말고, 서서히 돌리도록 한다.
4. 양 쪽 무릎을 세우고 앉는다. 등을 편 채로 상체를 왼쪽으로 편안하게 비튼다. 양손은 바닥에 붙이고, 균형을 유지한다.
5.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을 바닥에 붙이고 상체를 일으킨다. 왼쪽 무릎을 구부려 천천히 상체를 양족으로 비튼다. 양손의 위치는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오른쪽 옆구리에서 허리가지 펴진다는 느낌이 들면 그 상태를 유지한다.
6. 양 쪽 다리를 모아 앞쪽으로 편 자세에서 앉는다. 왼쪽 무릎을 꺾어 구부려 엉덩이 쪽 으로 붙인다. 허리를 내리면서 상체를 뒤로 기울인다.
7. 마지막으로 전신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드러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똑바로 머리 위로 펴고, 온 몽을 펴서 이완시킨다. 위와 아래로부터 팽팽하게 잡아 다여 지듯이 펴서 몸에 힘을 빼면 보다 쉽게 Relax 된다. 펼 때에는 호흡을 멈춰 버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