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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자살형 골다공증의 자가진단과 치료하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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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6:3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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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뼈속의 골성분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는 것을 뜻합니다.
T-Score는 환자의 골밀도 수치와 젊은 사람의 골밀도 평균과
표준편차를 나타내고, Z-Score는 환자의 골밀도 수치와 동일
연령의 골밀도 평균과의 표준편차를 나타냅니다.
T-Score가 -3.0 나오면 골다공증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가 Q-CT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초음파를 이용한 것과 DEXA(이중 에너지 방사선 측정)방식도
있습니다.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 입니다. 장점을 살펴볼까요?
장점
초음파를 이용- 발뒤꿈치나 손목을 검사합니다.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고 빠르고 안전하여 임산부도 적응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다음은 DEXA(이중 에너지 방사선 측정)방식
골밀도 측정기 입니다.
DEXA 골밀도의 특징은 상대적으로 적은량의
방사선을 이용합니다.
개방형 구조입니다.
정확도가 높습니다.
척추 뿐아니라 대퇴부로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골밀도가 낮으면 주로 골절되는 부위를
보겠습니다.
척추골절(MRI에서 하얀부분이 부러진 곳입니다.)
고관절 골절
손목골절
발목골절
골다공증은 별다른 사전증상이 없고 본인 스스로 느끼지
못합니다.
그 중에서도 겪는 증상을 살펴보면
1. 허리가 쑤시고 아픈 요통
2. 키가 작아지고 등이 휘기 시작(꼽사)
3. 소화불량, 숨이 차는 증상
4. 정상인과 달리 쉽게 골절 등이 있습니다.
유병률을 살펴보면,
50세이상의 여성에게서 골다공증이 많이 생기는 걸 알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폐경기후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감소가 있겠습니다.
골 다공증 위험인자로는.
여성(특히 폐경후 여성). 운동부족, 가족력/골절경험, 저체중/흡연, 음주,
비타민D(햇볕)/칼슘섭취 부족 등이 있습니다.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은 정확한 골밀도 측정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골다공증의 자가 진단입니다.
여성, 50세, 45세 전 폐경기 / 난소제거, 무월경, 생리불순, 칼슘섭취 부족,
햇볕을 충분히 쪼지 못하여 비타민D 부족,
골다공증 가족력, 흡연, 음주, 마르고 작은 골격, 카페인음료,
커피, 콜라 하루 3잔이상, 암, 만성난치병
(4개 이상이 본인에 해당될 경우 골밀도 검사를 요합니다.)
만약 본인이 골다공증이라면 다음의 음식섭취를 통해서 악화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칼슘 ; 우골분, 저지방 우유나 유제품, 뼈채로
먹는 생선(멸치, 미꾸라지), 굴, 대하 새우,
호두, 다시마
비타민A ; 간, 시금치, 당근과 같은 녹황색
채소와 녹즙
비타민B ; 계란노른자(소량), 통곡식, 버섯,
채소나 과일, 밀 효모
비타민C ; 신선한 생채소와 과일, 녹즙
비타민E ; 압착유(참기름, 들기름), 해바라기씨, 호박씨, 견과류
콩류 ; 대두, 검정콩, 두부, 된장
채소류 ; 고추잎, 돌나물, 무우말랭이, 깻잎,
녹황색 채소, 해조류
비타민D 는 햇볕을 쪼여야 얻어지고 우울증 치료에도 필수적
이므로 골다공증이나 우울증 환자는 햇볕이 잘 드는
따뜻한 병상에 입원하며 특히 수감생활이나
음지의 건물에서 일이나 공부하는 사람의 자살은 햇볕을 받지
못한 원인으로 햇볕이 들도록 구조물을 변경해야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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